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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노조, 경기도에 요양노동자 무료독감예방접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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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기사입력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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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가  경기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노동자에 대한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촉구했다.     © 성남피플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독감차단위해 무료독감예방접종 촉구!!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이미영)27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절기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하여 노인건강을 돌보는 요양노동자들에게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촉구했다.

 

이날 요양노조 경기지부 김광민부지부장은 일선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건강을 경기도가 책임져야 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민주노총 양경수 경기본부장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건강취약계층을 돌보는 요양노동자들은 걱정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증상이 유사해 일선 병·의원이 호흡기 환자를 꺼리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어르신이 방문요양을 거부하거나, 요양원에서 의심하는 일이 언제든 발생할수 있다. 코로나보다 무서운 생계의 위협이 닥치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빈틈없는 방역을 말했다. 경기도는 도민을 위해 노인요양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요양보호사 독감예방부터 적용, 경기도 10만 요양노동자에게 안심하고 일할수 있도록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이 요양보호사들의 보건위생, 건강문제는 어르신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 안심하고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경기도에 종사하는 요양노동자에게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년 환절기마다 유행하는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면 증세가 비슷해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며 수도권 방역이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는 상황에서도 요양노동자들은 어르신들을 돌봐야하는만큼 경기도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꼭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참가자들은 경기도지사에게 경기지역 요양노동자 무료독감예방접종 촉구와 처우개선 요구안을 전달했다.

 

한편 서울시는 2019년부터 요양보호사에 대한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 남구는 올해 10월부터 전 구민에게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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